로맨틱 코미디 속 사랑스러운 히로인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요즘입니다. 스타성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코퀸은 누가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여러 장르 중 대중과 가장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르가 바로 로맨틱 코미디! 특히, 마구 망가져도 사랑스러운 '로코' 속 여주인공들은 가장 큰 원동력이자 최고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인터뷰:최지우]
Q)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A) 우선 너무 많은 사랑 받아서 기쁘고 재미있게 놀다 올게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신개념 로코퀸에 등극했던 최지우를 비롯해
[현장음: 하지원]
옆집 언니같기도 하고 좋다, 힐링된다 그런 하나의 모습을 또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난 여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부터 당돌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하지원 등 톱 여배우들의 로코 속 활약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 부쩍! 남심을 사로잡은 대세 로코퀸 스타는 과연 누굴까요?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그녀, 굳이 예쁜 척을 하지 않아도 예쁜,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인 그녀 황정음!
[인터뷰:황정음]
내가 이 정도까지 망가져도 괜찮을까 이 부분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그녀는 예뻤다] 속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 등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장음: 박리나/ 호주]
되게 특이한 것 같아요 웃기고 캐릭터가 연기 할 때 진짜 진짜처럼 하는 것 같아요.
[현장음: 이지원 / 서울시 마포구]
요즘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서요 엉뚱한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현장음: 이아진/ 서울시 마포구]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너무 멋있어요
이렇듯 최근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 황정음표 로맨스 연기는 다른 여배우들이 흉내 내기 어려운 특별함이 있는데요
실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듯한 발랄한 매력,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이 가장 큰 무기죠
[현장음: 황정음]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런 말 해도 되나? 하하 이미 했죠.. 저는 원래 예뻐서 그렇게 망가지는 거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닌가?
그런가하면, 함께 로맨스를 그리며 최고의 대세남이 된 박서준!
[인터뷰:박서준]
역대급 찌질남에서 정변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까칠한 역할은 처음해보는 것 같은데 연기하다 보니까 이렇게 재수없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킬미힐미] 속 남매 역할에서 아슬아슬한 첫사랑의 퍼즐로맨스로 다시 만난 박서준-황정음의 케미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
[인터뷰:박서준]
[킬미힐미] 할 때부터 느낀 게 누나랑은 연기하는 코드가 되게 비슷하다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누나가 캐스팅 됐다는 걸 알고 전화를 했었어요 누나 어떨 것 같냐고, 너무 좋다고..
[인터뷰:황정음]
서준 씨랑 같이 작품 하는 거는 너무 좋아요 편하고 일단 그리고 제가 [킬미, 힐미] 때 연기하면서 느낀 거는 서준이라는 친구랑 같이 하면서 우와~ 재밌다 이번에는 또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서준이 보고 있으면 쟤는 진짜 잘 되겠다 이런 생각 들어요
역대급 폭탄녀로 그간 두려움 없이 망가져 온 황정음은 최근 다시 180도 변신에 성공하며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장음: 김은주 / 기자]
황정음 씨는 어떤 변신의 귀재로 통하는데요 기존에 나왔던 어떤 캔디 캐릭터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에 출연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조금 많이 망가지지 않았나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변신을 하는데요. 아마 그런 변신 그게 어떤 로맨틱함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로맨틱 코미디에 적합한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일명 '믿보황'! 믿고 보는 황정음이 되기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황정음의 저력을 또 한 번 과시하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총아로 떠오른 신 로코퀸!
[인터뷰:박보영]
안녕하세요 박보영입니다
바로, 주머니 속에 넣고다니고픈 너무나 깜찍한 그녀, 박보영!